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온 공국 (문단 편집) ===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에서 === 해당 작품이 개전 초기를 본격적으로 다루었기 때문에 이런 묘사가 더 강해졌다. 끝까지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던 콜로니[* 어디까지나 민간인 거주지였고 사이드 1, 2, 4에 거주하던 친지온파 시민들은 교전이 벌어지기 전에 콜로니를 빠져나왔으나 친연방파나 무당파적인 대다수의 거주민들은 그대로 남겨져 있던 상황이었다.]를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그 콜로니의 잔해와 시신들 사이를 지나가는 람바 랄의 말을 빌어 '''전투가 아닌 학살'''이라고 묘사한다. 브리티시 작전을 랄에게 설명하며 기렌과 자신이 세운 계획의 당위를 주장하던 도즐은 줄곧 전쟁은 원래 이런 거라며 억지를 부리지만 작전이 끝난 뒤에는 본인도 제나 자비 앞에서 울음을 터뜨리며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드러낸다. 거기에 기렌은 아예 나치급으로 우생학적인 사상으로 똘똘 뭉쳐있는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 이제 막 구색을 갖춘 지온군 사관학교에서 연설을 하며 사관생도들한테 본인들이 엘리트라는 것을 숨기지 말라고 한다.] [[오데사(동음이의어)#건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오데사|오데사]] 전역에서 패퇴하기 전에 마 쿠베 중장에게 지구의 주요 도시에 핵 폭격을 하라는 명령을 내린 상황이었다. 지구를 성지로 만들고 우주로 나아가 살자는 지오니즘의 기본 근간부터 무시해버린 상황. 루움 전역 이전에 도즐이 장성들을 모아놓고 우리가 패한다면 모두 전범으로 사형될 것이라 말했는데 그 말 그대로 되어버렸다. 반면 지구 연방은 연방을 지지한 콜로니들을 방위하기 위해서 2선급이지만 무기를 지급하고 함대를 보내서 지지세력은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온과 대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